[자연향기 취미]/약산야 향기935 투구꽃 꽃 말 : 밤의 열림 예쁘지만 강한 독을 지닌 꽃이 투구를 닮아 투구꽃이라고 한다. 꽃 모양이 마치 로마 병정이 쓰던 투구 같은데 한편 고깔이나 옛 모자인 남바위를 닮기도 했다. 영어 이름은 멍크후드(Monk’s hood)인데 ‘수도승의 두건’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이 꽃을 보고 있노라면 얼굴.. 2017. 10. 12. 마크로필라살비아(체리 세이지) 꽃말 ; 미덕 예쁘거든 향기롭지나 말던지 향기 그윽하면 곱지나 말던지 뜨락모퉁이 파란하늘 산들바람에 그윽한 허브향기로 하늘거리며 아름다운 입술로 사랑을 속삭이며 가을하늘을 유혹하고 있었다... 2017. 10. 10. 해국(海菊) 해국은 바닷가 바위 겉에서 세찬 바람을 자극삼아 꽃을 피운다. 바닷바람 때문에 키가 크지 못하고 낮게 엎드려 꽃을 피운다. 다른 쑥부쟁이류에 비해 키가 작으면서 꽃이 크고 아름답다 해국(海菊) 꽃말 : 기다림. 침묵 2017. 10. 1. 구절초(선모초) 구절초 유래 가을에 피는 자생화의 대표격인 구절초는 5월 단오에 줄기가 5마디가 되고, 9월 9일(음력)이 되면 9마디가 된다 하여 구절초 라고 불린다. 가을에 피는 야생화로는 구절초 외에 개미취,쑥부쟁이,벌개미취등도 있는데, 모두 국화과 식물로 생김새도 비슷해 보통 소국 으로 통한.. 2017. 9. 29.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