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02 너를 만나서 - 김희재 2021. 5. 14. 미투리 - 장민호 2021. 5. 14. 함박꽃나무 꽃 중에서 ‘함박꽃’은 초본인 ‘작약’의 꽃을 이르는 말이고 목본으로는 목련종류인 ‘산목련’을 함박꽃으로 부르며 나무 꽃이기에 작약의 꽃과 구별되게 이름을 함박꽃나무로 부른다. 함박은 함지박의 준말로 대박(大朴)이라는 뜻인데 통나무의 속을 파서 큰 바가지 같이 만든 나무 그릇의 생활용구였다. 함박꽃은 다양한 색깔로 겹과 홑이 있으며 주먹만 한 크기의 함박꽃이고 나무 꽃으로 순백색의 여섯 장의 꽃잎과 붉은색 수술, 연노랑색의 암술로 대박화로도 부를 수 있는 나무 꽃이 함박꽃나무라고 한다. 2021. 5. 13. 긴병꽃풀 2021. 5. 11. 국수나무 꽃 2021. 5. 10. 새우난초 2021. 5. 10. 수레국화 2021. 5. 9. 데이지 꽃 2021. 5. 9. 낙화 ◈ 조지훈의 낙화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2021. 5. 7. 탱자꽃 2021. 5. 7. 유채화 2021. 5. 6. 아로니아 꽃 2021. 5. 3.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