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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피어난 괭이눈 꽃 괭이눈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른 이름으로는 금요자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땅위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높이는 5∼20cm이다. 잎은 길이 5∼20mm, 나비 5∼18mm로 꽃줄기에 2장씩 마주나는데 잎자루는 짧고 달걀 모양이며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꽃이 피며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2023. 4. 30.
그레이스캄파눌라꽃 캄파눌라꽃 줄기는 굵고 털이 조밀하게 나 있다. 1주에서 여러대가 나와 자라고 가지는 피라밋형으로 분지된다. 잎은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는 2.5㎝이며 잎 가에는 파상의 잔거치가 있다. 꽃은 크고 종 모양이며 총상화서로 아래로 숙이고 핀다. 꽃의 직경은 2.5∼3㎝ 정도 되고 꽃잎 길이는 5∼6㎝ 정도 된다. 꽃색은 진보라색, 청색, 붉은색, 흰색, 분홍색이 있으며 작은 꽃대에는 1∼2송이가 핀다. 2023. 4. 29.
노랑 꽃창포 창포는 민간에서는 단옷날 창포를 넣어 끓인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풍습이 있다. 한방에서는 건위·진경·거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재로 이용하며, 뿌리를 소화불량·설사·기관지염 등에 사용한다. 또한 뿌리줄기는 방향성 건위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잎이 보다 좁고 길이가 짧으며 뿌리가 가는 것을 석창포(A. gramineus)라고 하며,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2023. 4. 28.
한 두송이씩 피어나는 아카시아 꽃 2023. 4. 27.
산책로 피어난 데이지와수레국화 꽃 ▼ 샤스타데이지 ▼ 수레국화 2023. 4. 27.
등나무 꽃 등나무의 발생 유래에 관한 전설 ​ 신라시대 한마을에 연년생(혹은 쌍둥이) 자매가 살고 있었다. 자매는 둘 다 이웃에 사는 한 화랑을 남몰래 짝사랑했다. 화랑이 전쟁에 출정하게 되자, 언니와 동생이 각각 밤에 몰래 화랑을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다. 그제야 둘이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갈등을 겪던 자매는 연못에 몸을 던졌고, 죽어서 두 몸이 칭칭 얽힌 등나무가 되었다. 전장에서 돌아온 화랑이 이를 알고는 같은 연못에 몸을 던져 팽나무가 되었다. 그래서 등나무는 이 팽나무를 감고 자란다고 한다. 2023. 4. 27.
산딸나무 꽃 2023. 4. 26.
이팝나무 꽃 이팝나무는 꽃이 활짝 피면 쌀밥을 담아놓은 것같이 보여 이밥나무가 이팝나무로 변한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 이 나무의 꽃이 만발하면 풍년이 들고 드문드문 필 때는 가뭄의 피해가 있으며 꽃이 잘 피지 않으면 흉년이 온다는 신앙에 가까운 민속 때문에 이 나무가 쌀밥을 먹고 못 먹는 것을 점쳐준다고(豊凶) 하여 이팝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으며 입하절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이라고 부른 것이 입하나무, 한 걸음 더 나아가 이팝나무가 된 것이 아니겠느냐』라고도 말하고 있다. 어떻든 이 나무는 그만큼 꽃이 피는 것이 이 나무의 인상을 대변하고 있는 흥미 있는 나무다. 2023. 4. 22.
층층나무 꽃 새로 나온 햇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갈라져 쟁반처럼 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8㎜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술은 1개, 수술은 4개다. 꽃잎은 4장이며 겉에 잔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연한 녹색을 띠며 잔털이 있다. 2023. 4. 21.
큰으아리꽃 2023. 4. 18.
이스라지(산앵두)꽃 2023. 4. 16.
유채꽃 향기 바람에 날리고 202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