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향기 취미]2232 [약초] 가래나무와호두나무 식별 가래나무와 호두나무 식별법 호두나무 : 하나의 잎자루에 작은 잎이 5~9개(보통 7개)정도 달려 있으며, 잎 테두리가 밋밋하다. 열매는 둥들고 핵(딱딱한 부분 내부)이 4실로 되어 있다 가래나무 : 하나의 잎자루에 작은 잎이 9~19개(보통 17개)정도 달려 있으며, 잎 테두리로 잔톱니가 있다. 열매는 호두.. 2011. 4. 2. [약초] 가래나무 가래나무 가래나무는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갈잎 큰키나무이다. 학명은 Juglans mandshurica이다. 중국 원산의 호두나무와 비슷하다. 대한민국의 중부로부터 만주까지의 산기슭 같은 곳에 저절로 난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길이 7~28cm 정도의 작은 잎이 7~17개 달린다. 암수한그루로 5월쯤에 꽃이 핀다. 곧게 선 암꽃이삭에 붉은색 암꽃이 4~10개씩 모여 달리고, 바로 밑으로 길이 10~20cm 되는 수꽃이 길게 늘어진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핵과가 열린다. 열매의 씨는 먹거나 약재로 쓰고, 재목은 비교적 단단하고 가벼워서 총대, 비행기, 장롱, 조각재 등에 쓰인다. 열매를 가래, 재목을 추목이라 이른다. 수고는 20m에 이르며 수피는 짙은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소지는 황갈색이고.. 2011. 4. 2. 계절의 언덕위에 서서 계절의 언덕위에 서서.. - 愛木(느티나무) 계절의 언덕위에 서서 나는 오늘도 갈길 모른채 서성거립니다 봄이 언제 쯤이나 올까하는 조바심으로 자꾸만 달력을 넘기어 보다가 기다림에 지쳐 창밖을 보니 어느새 시간은 내 곁에 봄을 데려다 주었네요 나는 추억속에 잠기며 함께 했던 수 많은 시간들을 .. 2011. 4. 1. 새벽녁에 억새들 담으며 시인 김순이 억새의 노래 새벽 운동을 위하여 오늘은 새로운 조킹(보행)로를 택해 봤다 한 시간 남짓걷다보니 내 눈에 들어오는 억새들 .... 가을의 은빛나는 억새꽃은 바람에 털어 버렸지만 그러나 깊은 아름다음은 간직하고 있어~ 억새의 노래 - 들판에 억새꽃 흐르고 김순이 시 들판에 억새꽃 흐르고 하늘엔 구름이 흐르고 바.. 2011. 4. 1. 이전 1 ··· 555 556 557 5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