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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초꽃 한반도에는 구한말에 유입되었다. 주로 철로변에 피었다고 하니 아마도 미국에서 들여온 철도침목 나무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을사조약이 맺어지던 해 망초꽃이 전국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망초 또는 망국초(亡國草) 라는 꽃이름을 얻었다는 설도 있고, 망초(亡草)가 밭에 자라면 농사를 망치고, 농사를 망치면 나라가 기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으며 앞서 적었듯 일제강점기에 들어와서 그렇다. 또는 하늘 위로 계속해서 자란다고 해서 천상풀이란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2024. 11. 7.
습지에 피어난 개쓴풀꽃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나도쓴풀이라고도 한다.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연한 노란빛으로 곧게 서고 가지를 조금 내며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는데, 밑쪽의 잎은 바소꼴이고 양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2024. 11. 5.
코스모스 추억 - 하춘화 2024. 11. 4.
신계행 노래 가을사랑 2024. 11. 2.
개미취 꽃 개화기는 가을에 주변에 라일락의 혀 모양 꽃이 한 번에 줄서, 중앙은 노란색 통 모양 꽃의 꽃을 피운다.전설에 따르면 개미취 은 고인의 상징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위로 해준다. 가을에는 무덤 주위에이 보라색 꽃이 피었 넘친다. 성묘에 온 사람들은이 작은 꽃을보고 마치 잃은 연인을보고있는 것 같은 아름다운 추억에 싸이곤 한다 2024. 11. 2.
해국 2024. 10. 31.
개미취 꽃 2024. 10. 30.
누리장나무 꽃 마편초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하나 또는 여러 개 올라와 키 2m 정도로 곧게 자란다. 2024. 10. 29.
산구절초와 산부추 꽃 ▼산구절초▼산부추 꽃 2024. 10. 27.
참취 꽃 2024. 10. 26.
산국 산국은 통상화에 비해 가장자리의 설상화가 짧은 게 특징이다. 색깔도 진노랑임.개국화라고도 하는데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까지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벋으며 줄기는 모여 나고 곧추서는데 흰 털이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뿌리부근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말라버리며 줄기에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며 길이 5∼7cm, 나비 4∼7cm이다.깃꼴은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는데 잎자루는 길이 1∼2cm 정도다.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두화(頭花)는 지름 1.5cm 정도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산형(傘形) 비슷하게 달린다. 총포는 길이 약 4mm이고, 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서며 바깥조각은 줄 모양이거나 좁은 긴 타원 모양인데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갈.. 2024. 10. 24.
감국 감국(甘菊)을황국(黃菊), 야국(野菊), 이라고도 한다. 꽃말처럼 향기가 일품이다. 비슷하게 생긴 산국도 있지만 꽃 크기나 향이 다르다. 산국은 찌린내가 날 정도로 강한 향이지만 감국은 누구나 맡고 싶은 그윽한 향기다.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