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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향기 취미]/쉼터의 향기

新聞 漫評

by 맹길스 2012. 1. 17.

     

 

 

 
 오늘도 포근한 겨울 날씨
 
 오늘도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세나 캐스터!
어제 낮 동안에는 많이 포근하던데요, 밤사이 기온이 얼마나 떨어졌나요?

오늘 하늘에 구름 양이 많아 복사냉각 현상이 차단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영상권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많은데요, 현재 서울 기온 0.6도를 비롯해 그 밖의 대전 0.1도, 광주 1.3도, 부산 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에서 5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함까지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최고 5도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대전·전주 7도, 광주·대구·부산 9도로
평년 기온을 3~4도 웃돌겠습니다YTN TV
 
 
 원앙·수국·참매·극동혹개미 …
 
 
너희들 언제 독도 왔니
 
 
희귀 동식물 11종 새로 발견

극동혹개미검은가슴물떼새·참매·원앙 등 11종의 희귀 동식물이 독도에서 발견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해 4~9월 실시한 독도 생태계 조사에서 11종의 생물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도에서 관찰된 생물종은 식물 58종과 조류 105종을 포함해 모두 632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로 발견된 조류는 모두 4종. 검은가슴물떼새는 호주와 알래스카를 오가는 나그네새로 3~5월과 8~11월에 두 차례 한국을 지나간다. 함께 발견된 삑삑도요 역시 나그네새로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인도네시아·필리핀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참매는 환경부가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지정한 종이며, 멸종위기종 Ⅱ급이면서 천연기념물 327호로 지정돼 있는 원앙은 지난해 9월 한 차례 5마리가 발견됐다.

 4종이 발견된 곤충 중에서 극동혹개미는 한국·일본에 분포하며 돌·나무껍데기 아래 그늘진 곳에 집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양 무척추동물는 3종이 새로 관찰됐다. 이 가운데 검은고랑딱개비는 20여 개의 골이 부챗살처럼 나 있으며 독도의 동도 선착장 부근의 평평한 바위에 있었다.

 대구환경청 박춘택 자연환경과장은 “여름철과 가을철 조사를 비교한 결과 썰물 때 드러나는 조간대 바위의 해조류 갯녹음 현상(백화현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갯녹음 자체가 일시적인 현상인지, 주기적인 현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갯녹음 현상은 바위에 붙어 사는 연안 해조류의 일부나 전부가 죽는 현상을 말한다. 대구환경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포함해 독도의 지형·경관·동식물의 사진과 해설을 담은 도감인
 '독도의 생태계'를 발간했다.중앙일보
 
 
 
도심 속 대자연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눈썰매장 화재!!
 

뒷산에서 비료포대 등을 타고 놀거나 꽁꽁 언 시냇가에서 얼음 썰매를 탔던 과거에 비하면 오늘날 아이들의 겨울 놀이는 마땅치 않다. 겨울 스포츠로 스노우보드와 스키가 손 꼽히고 있지만 도심을 벗어나야 하고, 장비도 무겁고 크며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위험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아이를 가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로 눈썰매 만한 것이 없다.


최근 서울 상암동 월드컵 노을공원에서 서울시내 가장 긴 슬로프(130m)를 갖춘 눈썰매장이 문을 열어 화재가 되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가족과 함께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눈썰매장은 생태공원을 훼손하지 않고 쓰레기 매립지라는 특성을 활용하여 14,060㎡에 이르는 눈썰매장을 만들었다. 이 곳 노을공원에는 눈썰매 외에도 팽이치기, 얼음썰매, 연 날리기 등 추억의 겨울놀이터가 마련돼 있다. 요즘 아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놀이문화지만 부모와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유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유아용 눈썰매장을 따로 마련하고 있어, 어린아이를 둔 가족부터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이용시 6호선 월드컵공원역 1번 출구로 나와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를 타면 눈썰매장까지 바로 올 수 있다.


이 눈썰매장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친환경 눈썰매늘 즐겨보려는 가족이 늘고 있다”며 “서울 외곽으로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많은 가족들이 이용 중이다.” 라고 말했다.


운영기간은 2월 20일 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오전 오후 4시간 기준 8,000원으로 성인과 어린이 요금은 동일하다. 온열매트와 방풍 비닐커버로 구성된 “맹꽁이 전기차”의 편도요금은 일반 1,000원, 어린이 700원이다.헤럴드경제

 

 

박근혜 vs 한명숙 두 여성 공천개혁 경쟁 시작



박근혜(왼쪽)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오른쪽) 민주통합당 대표가 4·11 총선 공천을 앞두고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총선 승리를 겨냥, 공천 개혁의 주도권과 상징성을 쥐기 위한 경쟁의 막이 오른 것이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공천 기준안을 마련했다. 기준안은 17일 의원총회를 거쳐 19일쯤 확정된다.

기준안에 따르면 지역구 의원의 경쟁력(50%)과 교체지수(50%)를 평가해 하위 25%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된다. 이 경우 당 소속 지역구 의원 144명 가운데 이미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8명을 뺀 136명 중 34명이 공천 자체를 신청할 수 없게 된다.

박 위원장은 이와 관련, “25%로 정했지만 끝난 것은 아니며 (25%를) 넘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25%는 아예 공천을 신청할 수 없는 대상으로, 향후 공천심사 과정에서 지역구 전략공천과 도덕성 검증기준 강화 등의 이유로 추가 탈락할 대상자도 적지 않을 전망이어서 실제 현역 의원 물갈이 폭은 5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위는 또 전체 지역구 245곳 중 80%(196곳)는 개방형 국민경선, 나머지 20%(49곳)는 전략공천으로 각각 후보를 선발키로 했다. 국민경선 선거인단 비율은 책임당원 20%, 일반국민 80%로 구성된다.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구 30%를 우선적으로 할당하고, 경선 때 10~20%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비례대표는 전략영입(75%)과 국민배심원단 선발(25%) 등 ‘투트랙’ 방식으로 지역구 공천에 앞서 먼저 실시하며, 국민배심원단은 전문가와 국민 등 모두 10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 대표 체제로 재편된 민주통합당도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포함한 공천 개혁을 구상 중이다. 새 지도부는 이번 주 안으로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설 연휴 직후 공천심사위를 꾸리는 등 총선 체제로 빠르게 전환할 방침이다. 때문에 아직 인적 쇄신의 폭과 기준 등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한나라당과의 개혁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을 감안할 때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설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당 안팎에선 적어도 17,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이뤄졌던 30%대 현역 물갈이 비율을 웃도는 수준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여기에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호남 물갈이론’이 급물살을 탈 경우 물갈이 폭은 4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진보당이 이날 민주통합당에 양당의 정당지지율을 기반으로 공천하는 야권연대를 제안한 것도 물갈이 폭을 키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한 대표는 공천 문제와 관련, “전략 공천을 최소화하고 완전국민경선으로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수도권 등에서는 현역 물갈이 수위가 높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당 관계자는 “수도권의 경우 현역 의원 대부분이 지난 총선 때 한나라당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인사들”이라면서 “중진 의원이라고 40~50%대의 높은 기준을 들이대 물갈이한다면 민주당의 인력풀이 고갈된다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서울신문

 
국회의원회관에 쌓인 설 선물
 
설날을 일주일 앞둔 16일 국회 의원회관 입구에 선물꾸러미들이 잔뜩 쌓여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정리하고 있다.뉴시스
 
 
 
설날, '아동 한복' 고르는 방법
 
설날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설날을 맞이해 새로운 한복을 아이에게 선물해주는 '설빔 문화' 탓에 설을 앞두고 
아동 한복의 인기는 뜨겁다.

아이스타일24 유아동복 조윤정 MD는 “설을 앞두고 아동용 한복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최근 들어서는 아이들에게 전통 의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설빔 문화를 알게 하는 등 교육의 목적으로 자녀에게 한복을 선물해 주는 부모도 느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 해가 다르게 쑥쑥 크는 아이들의 성장을 생각한다면 어떤 한복을 고르는 것이 좋은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 성장이 빠른 아이, 한 치수 크게 선택해야

한복 사이즈를 선택할 때에는 여자아이의 경우, 뒷목 뼈에서 허리까지의 등 길이, 뒷목에서 어깨뼈, 팔꿈치, 손목뼈까지의 길이인 '화장', 뒷목 뼈에서 발꿈치 까지의 길이인 ‘총장’을 알아야 한다.

남자아이는 등 길이, 화장, 바지 길이로 알맞은 한복 호수를 찾을 수 있다.

보통 한복의 사이즈는 몸에 꼭 맞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성장이 빠른 아이의 경우 다음 해까지 입을 수 있도록 하려면 한 치수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적당하다.

보다 아이들의 한복 맵시를 살리고자 한다면 여자아이의 경우 머리에 쓰는 아얌이나 화려한 수를 놓은 머리꽂이 모양의 머리띠, 배씨 등으로 아이들의 얼굴을 화사하게 살려주는 것이 좋다.

남자아이에게는 꽃수나 금사로 무늬를 넣은 건모가 좋다.

▲ 아동한복, 처음세탁은 꼭 드라이 크리닝

아동용 한복은 세탁이 용이하고, 구김이 덜 가는 합성섬유 재질의 소재가 많다. 따라서 처음 세탁은 꼭 드라이 크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부터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이용해 손세탁을 해주면 되는데, 금.은박 나염이 벗겨질 우려가 있으므로, 비비지 말고 살살 흔들어서 세탁해야 한다.

또한 다림질을 할 때에는 헝겊을 덮고 1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다리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에는 상자 안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고, 큼직하게 개켜 두는 것이 좋다. 한복 원단 자체가 습기에 약하고 천이 얇아 다른 옷 사이에 눌려 있으면 모양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OSEN
 
 
설 귀성길, 우회도로 타면 30분 단축돼
 
지난해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9월 9일 서울 궁내동 톨게이트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자료사진)

국토부 고속도로·우회도로 비교결과 공개

귀성·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설 연휴에 우회도로를 적절히 활용하면 30분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16일 경부선과 중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지난 2010~2011년 설 연휴에 정체가 극심했던 수도권 고속도로 4개 구간과 이를 우회할 수 있는 국도 및 민자고속도로를 대상으로 교통상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귀성길은 경부선·서해안선·중부선 등 3개 구간에서, 귀경길은 명절 당일 중부선·서해안선 등 2개 구간에서 우회도로 교통상황이 원활했다.

작년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55.9㎞ 구간은 명절 이틀 전에 80분, 하루 전에는 65분이 소요됐지만 용인서울고속도로(헌릉~홍덕) 56.8㎞ 구간을 통하면 이틀 전 55분, 하루 전 47분으로 각각 단축돼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주로 수도권 남부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용자가 많고 명절 연휴기간에는 오히려 이용자가 감소하기 때문에 우회도로로 적극 활용할 만하다"고 말했다.

2010년 개통한 평택~화성 고속도로의 북오산IC를 통해 안성까지 가는 우회도로 역시 고속도로에 비하면 약 18㎞ 더 돌아가야 하지만 시간은 20분 정도 단축됐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명절 교통분석 자료와 우회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국가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its.go.kr)와 페이스북 '명절교통정보나누기' 페이지(facebook.com/holidaytraffic)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연합뉴스
 
 
건강하게 살빼기? DASH 다이어트 따라하세요
 
미국 국립보건원이 만든 '최고의 다이어트'

대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때문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중앙포토] 급격하게 살을 빼면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탈모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가장 안전하게 살을 빼는 방법은 무엇일까. 영양사, 비만전문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6개 분야 전문가 22명이 답을 내놨다.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앤드 월드뉴스리포트는 '건강에 도움되는 최고의 식사요법'으로 2년 연속 '대시(DASH) 다이어트`를 뽑았다. 지중해식 다이어트를 포함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25개 식사요법 가운데 가장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으로 선택된 것이다. 대시 다이어트는 미국 국립보건원이 고혈압 환자를 위해 만든 식사요법으로 뇌혈관·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의 조언을 받아 대시 다이어트의 건강효과와 식단을 알아봤다.

채소·과일·유제품 많이 먹고 소금 줄여

대시 다이어트는 보통 사람과 똑같은 양의 열량을 섭취하지만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식사요법이다. 음식을 통해 칼슘·마그네슘·칼륨 같은 미세 영양성분까지 고루 얻는다. 동시에 소금기 있는 식품을 제한한다. 고혈압과 관련된 질환 발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대시 다이어트의 주요 원칙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채소와 과일·유제품 섭취를 권장한다. 과일과 채소는 주 4~5일, 저지방 유제품은 2~3일 섭취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둘째, 단백질은 닭 같은 가금류와 생선 섭취를 통해 보충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붉은 육류는 혈압을 증가시키기 쉽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인다. 마지막으로 지방이나 단당류·설탕이 포함된 식품은 제한하고 모든 음식에 소금 사용을 줄인다.

심장병 위험 24%, 뇌졸중은 18% 감소 확인

건강 효과는 여러 논문을 통해 입증됐다. 미국 보스턴 시몬스대 연구팀은 1980~2005년 8만857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음식섭취와 심장혈관질환 발병관계를 관찰했다. 그 결과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붉은 육류 섭취를 줄인 대시 다이어트 시행자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심장병 발병 가능성은 24%, 뇌졸중 위험은 18% 감소했다(『내과학회지 2008년』).

 당뇨병 예방 부분에서도 대시 다이어트는 가장 효과 있는 식사요법으로 인정받았다. 미국당뇨병학회에서도 당뇨 식단으로 대시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또 다른 장점은 안전성이다.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섭취량을 급격히 늘리는 식사요법과는 달리 특정 영양소를 제한하거나 첨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영양 불균형이나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체중 감량 효과도 적지 않아

다른 식사요법과 비교했을 때 몸무게를 줄이는 효과도 적지 않다. 이번 분석 결과에서도 체중 감량 효과는 5점 만점에 3점 정도다. 삼성서울병원 영양팀 조영연 팀장은 “살을 빼고 싶다면 섭취 열량을 전체적으로 줄인 상태로 대시 다이어트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실제 대시 다이어트는 1600㎉, 2000㎉ 두 가지 열량을 기준으로 식단이 공개돼 있다.


 대시 다이어트를 할 때 다음 사항은 주의한다. 술을 마시지 말고, 적당한 운동을 동시에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빠르게 걷기 운동을 30분 정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중앙일보
 
 
강호동, 압구정서 이경규 만난 모습 포착
 
‘컴백 준비?’
 
강호동이 잠정 은퇴 4개월만에 시민들앞에 나타났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경규·강호동,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사진을 찍자고 하자 강호동씨가 '내가 이럴 자격이 되나'라고 쑥스러워 하더라'고 전했다. 반면 이경규는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들에게 먼저 사진을 찍자는 제안을 건네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파란색 패딩 점퍼를 입고 밝게 웃었다. 강호동은 그동안의 고생을 말해주듯 4개월 전보다 수척해진 얼굴이 안타까워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제 대중앞에 나타나고 슬슬 컴백 준비하나요?' '이경규와 새 프로그램이라도 맡나?' '얼굴이 많야 야위었네요. 안타깝다' '둘이 무슨 얘기를 나눴을 지 정말 궁금하다' '최고 유행하는 점퍼 입었네' 등의 반응이다.

강호동은 지난 9월 잠정 은퇴 후 현재까지 컴백과 관련해 입을 다물고 있다. 일간스포츠
 
 
KIA "최희섭, 임의탈퇴
 
제한선수 될 수 있다" 경고
 
KIA와 넥센의 최희섭(33) 트레이드가 전격 결렬됐다.

16일 KIA 구단의 한 관계자는 “넥센 구단에서 제시한 선수 중에 한 선수가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협상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넥센 구단은 최희섭의 영입을 위해 좌완 계투 1명과 외야수 1명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선수는 함구했다.

이어 관계자는 “넥센 측과 트레이드가 결렬된 것은 사실이지만 괜찮은 선수를 제시한다면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희섭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도 최희섭과 연락이 안되고 있다. 구단 측에서는 아직까지 우리 선수기 때문에 지켜보겠지만 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보류선수가 아닌 임의탈퇴 혹은 제한선수로 묶는 방법도 있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보류선수는 타구단과 선수계약에 관한 교섭을 하는 등 모든 야구 활동이 금지됨을 말하고, 제한선수는 2012년 연봉 계약을 하지 않고 구단의 선수 보류권을 유지하는 것이며 만약 임의탈퇴를 공시한다면 최희섭은 최소 1년 간 KIA의 동의 없이 현역으로 복귀할 수 없다.

한편 최희섭은 지난 8일부터 무단으로 팀 훈련에 불참했고, 이에 KIA 구단은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한 뒤 2군 훈련에 참가할 것을 요청했지만 최희섭은 구단 요청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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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평] 백무현 만평

[김용민의 그림마당]2012년 1월 17일

 

[국민만평] 2012년01월17일자



경향 [장도리]2012년 1월 17일

 
 

1월 17일 한겨레 그림판

 
 
 

[한국만평] 1월 17일

 
 
 오늘의 운세/1월17일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