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꽃은 봄을 맞으러 나온꽃으로 이른봄에 피는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록의 풀밭이나 들녁 양지바른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
앵초과에 속한다.
꽃은 4월 ~ 5월에 4개에서 10개정도의 흰색꽃을 피워내는데
꽃잎은 다섯장이며 그 가운데 노란 테두리를 한 작은 구멍이 나 있으며
그 안에 꽃술이 자리하고 있다
일찍 싹을 틔운 잎사귀들이 동전같이 구리빛을 띠는데서
동전초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꽃말 : 봄맞이,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