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추향기 여울]/대추향기 자료

대추순 따기

by 맹길스 2011. 5. 26.

대추순은 가지 마디마디마다 움터 오른다

이 순을 재거하지 않으면 대추나무 키만 자라 한해의 대추 수확에

막대한 피해를 본다

대추는 순에서 열리는 것이 안니라 대추순 주위에 돋아있는

입에서 꽃을 피우고 대추가 겷실을 맺는다

그래서 대추순은 나오는대로 계속 재거 하여야 한다

 

 

 

 

 

대추나무는 제때 순따기를 해 주지 않으면 가지만 성장해 웃자람이 심해집니다.

순따기를 해 주는 이유는 가지로 갈 영양분이 꽃눈이 붙어 있는 줄기로 이동시켜 수분율을 높여주기 위함입니다.

순따기는 가급적 빨리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년이상된 성목은 수형에 구애받지않고 실시해도 되나 어린 나무들은 수형관리에도 신경을 써 작업을 실시해야합니다. 

순따주기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수분이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4월 중순 ~ 하순시기에 잎이 발아하기 시작하는 데 이때 병해충의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병해충으로 부터 철저히 예방을 하여야 하며, 잎 발아 후 도장지 (순지르기)를 적절한 시기에 잘라주어야 한다.
도장지(순지르기)를 한 후 잎줄기 겨드랑이 밑에 화방 이 발생하며, 이 시기부터 점차 화분(꽃)이 이루어진다.
초기에 발생된 잎부터 5 ~ 6장 화분(꽃)이 필 때 잿 빛 곰팡이에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