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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향기 취미]/글들의 향기

또한살의 나이속에

by 맹길스 2012. 1. 26.

~또한살의 나이속에~

또한살의 나이가 기여히

60을 만들고

덧없던 숱한 세월속에

당신이 내게 와주어 행복했습니다

먼바다 파도가 밀려와

갯바위에 부디치는 소리 처럼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지나온 세월보다 다가올 세월속에

솔잎처럼 향이있고

당신 마음처럼 아름다운 것에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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