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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향기 취미]/약산야 향기

삼잎국화

by 맹길스 2019. 9. 15.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인가 주변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1~2m 정도이고 분백색이 돌며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5~7개의 열편이 있는 우상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7~9월에 1개씩 달리는 지름 5~10cm의 두상화는 통상화와 설상화로 구분되고

황색의 꽃잎이 있다.

‘해바라기속’에 비해 화상이 원추형이고 ‘겹삼잎국화’와 달리 꽃잎이 외첩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관상식물로도 많이 심고 있다.

어린순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는다.

꽃말 : 밝다, 고상하다

배경음악 : 달빛에 우는여인 - 유명희

삼잎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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