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분꽃나무를 분화목(粉花木)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에서 자란며 높이는 2m 정도이고, 작은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원형이며 길이 3∼10cm이다.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5∼10mm이다.

꽃말 : 겁쟁이, 소심, 수줍음 

분꽃나무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분꽃나무는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자생하고 있다.

분꽃나무는 꽃모양이 분꽃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꽃의 향기가 좋아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하고,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Viburnum carlesii이다.

분꽃나무의 성분과 약리작용
분꽃나무는 aesculetin과 카테킨, 칼슘,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분꽃나무의 효능
분꽃나무는 급체로 인한 복통, 소화불량에 사용하고, 기생충을 구제한다

분꽃나무의 부작용과 주의사항
분꽃나무는 지나치게 많은 양을 복용하면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나타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