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향기 여울]/대추효능활용및사진
동의보감등에 수록된 대추에 관한 설명
맹길스
2011. 4. 10. 13:41
대조(大棗)
대츄,性平(一云溫)味甘無毒安中養脾補五藏助十二經脈補津液通九竅强志和百藥
[성평(일운온)미감무독안중양비보오장조십이경맥보진액통구규강지화백약]
대추, 성질은 평하고(일전에는 따뜻하다고도 함) 맛은 달며 독이 없어,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脾)를 영양하며, 오장을 보하고 12경맥을 도와주며, 진액(津液)을 보하고 구규를 통하게
하며, 의지를 강하게 하고 여러 약을 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一名乾棗處處有之八月採暴乾(일명건조처처유지팔월채폭건)
대추를 일명 건조(乾棗)라고도 하는 데 도처에 있으며 음력 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바짝 말려서 쓴다.
*날대추를 생조(生棗)라고 함
본초강목에, 생대추는 쪄서 먹으면 장위를 보하고 살찌게 하며 기를 도우나 날로 먹으면 배가 불러 오르고 추웠다 더웠다 열이나고 설사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其皮裏肉補虛所以合湯皆擘之也(本草)
[기피리육보허소이합탕개벽지야(본초)
대추껍질과 과육은 허한 것을 보하므로 달여먹을 때는 쪼개서 써야 좋으니라(본초).
○味甘補經不足以緩陰血血緩則怴生故能助十二經脈(入門)
[미감보경부족이완음혈혈완즉월생고등조십이경맥]
대추는 단맛으로 경락을 보하여 음혈을 완화시키고, 혈이 완화되면 경맥이 살아나므로 12경맥을 도울 수 있다(의학입문).
허준선샐 묘
아래 사진은 경기 파주 민통선안 허준 선생의 묘입니다
(촬영일시 : 2005년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