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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 조용필 2022. 2. 12.
호의삼조(好意三件) 호의삼조(好意三件)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는 세 가지 조건을 잘 지켜야 한다. 상대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이러한 세 조건을 호의 삼조(好意三件)라 부르고​ 원조(願件)와 시조(時件) 그리고 은조(隱件)가 그것이다. 첫째 원조는 상대가 절실히 원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목이 마른 사람에겐 물을 주고 배고픈 사람에겐 밥을 줘야 하는 이치와 같다. 둘째 시조는 도움의 타이밍으로​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해 많이 도와줄 수 없어 좀 더 넉넉해지면 도와주려고 미루다 보면​ 이미 상대는 죽고 없어 내 도움이 필요 없는 상태가 될지도 모른다. 이처럼 도움이란 타이밍을 놓치면 의미가 없으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때를 놓치지 않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은조는 다른 사람.. 2022. 2. 12.
아름다운 시 3편 2022. 2. 10.
겨울은 가고 - 이숙경 2022. 2. 10.
겨울 나그네 - 심수봉 2022. 2. 8.
운동길에 만난 노목들 2022. 2. 8.
건강에 관한 명언 2022. 2. 8.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 장 영 희 -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더라,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 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 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줄 알겠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 2022. 2. 6.
그해 겨울 - 달빛정원 2022. 2. 5.
눈이 와 - 차우 2022. 2. 5.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몸의 불필요한 긴장을 빼고 이완시킬 수 있다는 것은,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훌륭한 보호 장치가 됩니다. 시간을 돌아보세요. 당신에게 가장 편안했던 장면을 찾아보세요.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그곳에 있다고느껴보세요. 그리고 그 편안한 느낌이 생생해질 때 몸과 약속의 몸짓을 만들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몸에 이렇게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몸아! 내 마음이 힘들 때 지금 이 편안한 느낌이 저절로 떠오를 수 있도록 도와줘."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2022. 2. 5.
첫눈내린 거리 - 박일남 2022.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