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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그리고 바람... 햇살 그리고 바람... 그가 떠났다는 사실로만 그를 기억할 수도 있고. 그에 관한 기억을 소중하게 살려 나갈 수도 있다. .... 울면서 마음을 닫고 공허하게 등을 돌릴 수도 있고. 그가 원했던 일들을 할 수도 있다. 미소 짓고 , 눈을 뜨고, 사랑하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 데이비드 하킨스 그는 떠났다 중에서 - 2022. 12. 13.
[캐롤송]Jingle_Bells 2022. 12. 12.
[가요]겨울비 - 조동진 2022. 12. 12.
[캐롤송]Jingle Bells - Pat Boone 2022. 12. 11.
떠날 줄 알게 하소서/유자효 떠날 줄 알게 하소서 잃을 줄 알게 하소서 가짐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잃음인 것을 ​ 이 가을 뚝뚝 지는 낙과의 지혜로 은혜로이 베푸소서 떠날줄 알게 하소서 ​ 머무름 보다 더 빛나는 것은 떠남인 것을 ​ 이 가을 뚝뚝 지는 낙과의 지혜로 은혜로이 베푸소서 떠날줄 알게 하소서 ​ 이 저문 들녘에 철새들이 남겨 둔 보금자리가 훈장의 약속이 되게 하소서 2022. 12. 11.
[캐롤송]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ariah Carey 2022. 12. 9.
인동덩굴 열매 인동의 전설 옛날, 중국에 어느 착한 부부가 있었는데 이 부부한테는 금화와 은화라는 어여쁜 쌍둥이 딸이 있었다. 금화와 은화는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여 늘 같이 지냈고 살아서도 함께 지내고 죽어서도 한 무덤에 묻히자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그들이 자라 시집 갈 나이가 되었을 때 그 마을에 몹쓸 전염병이 유행하여 언니인 금화가 그만 그 병에 걸렸다. 동생 은화는 정성을 다해 언니를 간호했으나 보람도 없이 언니는 점점 약해져만 갔고 마침내 은화도 언니와 같은 병으로 자리에 눕게 되었다. 두 자매는 임종하기 전에 부모님께 '우리가 죽으면 약초가 되어 이 세상에 다시 나서 세상에 우리와 같은 병으로 죽는 사람이 없게 하겠습니다'고 유언을 남겼다. 금화와 은화는 소원대로 죽어 한 무덤에 묻혔는데 이듬해 봄 그 무덤.. 2022. 12. 8.
[캐롤송]Feliz Navidad - Jose Feliciano 2022. 12. 7.
삶이 쉽지 않은 이유 삶이 쉽지 않은 이유 삶이 쉽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타인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게 인생이라는 데 있다.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는 의식주 어느 것도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존재, 혹은 타인과 더불어 살 때에야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있는 존재다. 즉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그러나 타인과 함께하는 일이 어디 쉬운가. - 김영민의《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중에서 - 2022. 12. 6.
[캐롤송]Christmas Time 2022. 12. 5.
늪의 이체로운 배경 2022. 12. 4.
[캐롤송]고요한 밤 거룩한 밤,크리스마스나이트 - 나훈아 2022.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