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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사진 : 일출아침 배경)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잠을 자야 한다. 좋은 잠을 자려면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을 바꿔야 한다 . '잠자기 전 30분'에 뇌에 좋은 정보를 보내주면 기억은 강화되고 '번득임'도 발휘된다. 그리고 멋진 아침을 맞이하여 충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배경 : 주호동.. 2011. 5. 7.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 2011. 5. 7.
향기와 풍류가 담겨 있는 반곡지 자연의 향기가 베어 있는곳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 보다 소재지 :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2리 반곡지 앗뿔사 카메라 끈이 앞을 가렸네 카메라끈이 앞을가려 이튿날 다시 찿았다(비오는 날) 2011. 5. 6.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이야기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하는 행사. 대추나무의 가지 사이에 조그맣고 둥근 돌을 끼워 놓고 과일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행사로서 과일나무 시집 보내기라고도 한다 전해오는 우리의 세시풍습에 가수(嫁樹)라 하여 말 그대로 '나무 시집보내기'가 있다. 설날이나 보름에 Y자로 벌어진 대추나무 가지 .. 2011. 5. 2.
대추에 얽힌 신선이야기 대조(大棗), 미조(美棗)라고 불리는 대추는 비장과 위장에 작용하여 기운을 보충하고 진액을 생성케 한다. 비위가 약해서 하는 설사, 복통, 잘 놀라고 동계(두근거림), 신경질, 마른기침, 입안이 마르는데에 사용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피부색이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져 장수한다고도 한다. 또한 독을.. 2011. 5. 2.
대추의 우리나라 아름다운 풍습 서울에서는 꿈에 대추나 대추나무를 보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었고,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에서는 제사를 지낸 후 대추를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었다. 일반적으로, 꿈에 대추를 먹으면 귀한 아들을 낳을 태몽이라고 믿는다. 꿈에, 마당의 대추나무에 대추가 가득 열렸는데, 잘 익은 것을 하나 땄더.. 2011. 5. 2.
대추 한시 대추 볼 붉은 볼에 밤은 어이 뜻들으며 벼 밴 그루에 재는 어이 내리는고 술 익자 채장수 돌아가니 아니 먹고 어이리 2011. 5. 2.
조,부모 산소를 찿아서(2011.4.22) 작년 12월 31일부 40년간의 공직에서 정년 퇴임후 오늘에 비로소 조,부모께 인사를 드리려 한다 잘 계셨는지라고~ 그리고 불효 네째 아들이 찿아 왔노라고~ 드릴 말씀은 많으나 왠지 눈시울이 앞을 가려 여기 사진 몇점 남겨본다 ---------------------------------------------------------------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좌.. 2011. 5. 2.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도장이 좋은이유 벼락맞은 대추나무를 거걸 벽조목이라고 하는데 1. 대추나무는 그 재질이 매우 치밀하고 단단하다. 따라서 단단한 물질을 사용해야 하는 도장의 재질로 적당하다. 또한 벼락을 맞고도 버틸 정도의 목재라면 매우 튼튼한 목재다. 2. 대추나무는 예로부터 다산과 벽사의 상징이다. 대추나무는 가지가 찢.. 2011. 5. 1.
오늘같이 비 오는 날엔 / 양애희 오늘같이 비 오는 날엔 / 양애희 네가 올래 내가 갈까 오늘같이, 해종일 비 오는 날엔 불현듯 , 너에게 빗물처럼 흐르고 싶을때 있더라. 바람에 실린 한점 꽃잎같은 그리움 가슴팍에 웅크린채로 오직, 너 하나만 그리다가 오직, 너 때문에 내 사랑 통화중엔 빗물 아래 마론 인형 떨듯 눈빛 닿은 자리마다.. 2011. 5. 1.
마음에 들리는 봄의 소리 ♡...마음에 들리는 봄의 소리...♡ 멀리서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 자꾸만 문열어 달라고 문을 두드립니다 살짜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틈으로 작은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봄의 향기일까요?... 아니 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주 달콤하고 야릇한 핑크빛 쵸코렛인가봅니다 달콤한 부드러움으.. 2011. 5. 1.
복사꽃 향기 복사꽃 향기따라 뚝방길을 걸어본다 과거에는 감각없이 지나쳐 버린 복사길 이제와서야 복사꽃이 눈에 보이니 말이다 나이가 먹어가는 탓일까??????????? 201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