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넘으로 본 고택
관곡지옆 담장 안에 고풍스러운 한옥은 현재 안동 권씨의 문중 고택으로
원래 강희맹( 조선 전기의 명신(名臣)이며 18세에 문과 장원급제하였고
최초에 농학자이기도 하다 선생이 중국에서 돌아올 때 남경(南京)에 있는
전당지(錢塘池)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귀국한 후,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재배를 해본 결과 점차 널리 퍼질 수 있었다.)선생의 집으로
강희맹 선생이 사위인 권만형에게 이 집을 물려 주면서부터 안동 권씨
문중의 종가 고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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