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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향기 취미]/약산야 향기

산닥나무 꽃

by 맹길스 2017. 8. 10.

낙엽관목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의 모양은 난상 타원형이구.

잎끝이 뾰족하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황색의 양성화가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열매는 난형이고 표면에 털이 없다

키는 1m 정도이며 어린가지는 적갈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털이 없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노란색의 꽃은 7월에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수술은 8개인데 4개씩 두 층으로 나누어져 꽃부리 속에 달린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남쪽 지방에서만 자라고, 수피로는 한지와 밧줄을 만든다.

닥나무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지만 닥나무처럼 한지 재료로 사용되는 나무로는

산닥나무 이외에도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삼지닥나무와 두메닥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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