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움

알리움

학명  Allium

전 세계에 325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북반구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1종이 있다고 한다.

특 징

우리가 즐겨 먹는 파, 부추 등의 채소가 모두 이 알리움속 식물이다.

대체로 꽃 모양이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다. 화훼용으로 개발된 품종이다

큰꽃알리움(A. giganteum)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고 비늘줄기가 크며 높이가 1.5m에 달한다

잎은 길이가 50∼60cm이고, 꽃은 5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꽃줄기에 200여 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노란 색 꽃이 피는 릴리리크(A. moly)와 분홍색 꽃이 피는 리키(A. porrum)는 관상용으로

심지만 채소로 먹을 수도 있다.

이 용 

알리움은 채소 외에도 분화나 화단 또는 꽃줄기를 자유롭게 굽힐 수 있으므로

꽃꽂이에 많이 이용한다. 

꽃이 피는 시기도 매우 다양해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것들이 각각 있다.

꽃색도 다양한 편으로 분홍, 진분홍, 연청색, 보라, 노랑, 진보라 등이 있다.

산마늘이나 참산부추, 두메부추 등의 자생 알리움은 고급 산채용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음지나 반음지 등 노지 화단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꽃말 : 무한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