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년 05월 26일
산행지 : 호암산 → 삼성산
석수역에서 출발 산행길은 돌이 없어 편안하게 산행할수 있는 곳이다
산 밑자락에 누군가 심어 놓은 이쁜꽃들
찔레라는 꽃도 한번 담아보고
↓호암산 산행이 시작되고(호암산 : 호랑이가 앉아 있는 모습이라하여 호암산으로 명)
↓석구상
호랑이 앞다리 어깨까지 올랐으니 좀 쉬었다나 갈까
좀 쉬었으니 호랑이 머리를 피하여 삼성산으로~
삼성산 통신탑을 비켜 삼막사 방향으로 ~
그래도 반월암 암자는 한번 둘러 보아야제~~
↓반월암을 둘러보고 안양 방향으로 내려오니
삼막사의 전경이~
삼막사는 불등으로 인해 사진을 담기 어려워
삼막사 옆 계단을 한참 오르니 암자 입구에 웬 옹달샘이~
누가 이 옹달샘을 두고 갔나
에헤라~ 주인에게 돌려 줘야겠제
옹달샘 두고간 주인찿아
삼성산 정상으로 산행 강행
이리돌고 저리돌고 돌고 또 돌아~
아하야~옹달샘 주인이 여기 있어구만~
이리하야 옹달샘 주인에게 옹달샘 돌려주고 다시 석수역으로 하산
보람찬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