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방울꽃/전인재
당신을 기다리려
일년을 기다렸습니다
보고싶은 그리움
천정이란 도화지에
얼만큼이나 그렸을까요
그동안 내마음 몰라주신
아리따운 예쁜님
이번의 만남으로
또 일년을 기다려야 할까요
일년에 단 한번이라도
당신을 만나는 날은
내게 크나큰 행복 이랍니다
오늘도 난 님의 꿈을 꾸렵니다.
내 머리가 희어저도 가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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