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이름은 ‘열매가 흰색이며 말채나무와 비슷한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수피가 짙은 자주색이라 홍서묵(紅瑞木) 이라고도 불리며 .
영명에 공통적으로 'dogwood'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은 17세기 초
영국에서 cornus속에 속하는 나무들의 껍질이나 열매를 넣어 다린 물로
진드기가 붙은 개를 목욕시키거나, 개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되어 'Hound's tree(사냥개 나무)', ‘dogberry
(개열매)'로 불리다가 지금의 cornus 속에 통칭하여 ‘독우드(dogwood)'란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이 있다
'[자연향기 취미] > 약산야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중의무릇 꽃 (6) | 2023.05.06 |
---|---|
위실나무 꽃 (6) | 2023.05.05 |
5월의 여왕 작약꽃 (7) | 2023.05.02 |
산과들 피어난 괭이눈 꽃 (11) | 2023.04.30 |
그레이스캄파눌라꽃 (4)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