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항 새벽어시장을 찿아 보았다
장마의 뒷끝이라 시장이 설렁하다
어선이 들러오길 한시간 정도 기다렸나
그때서야 조그만한 어선 한척이
고기는 숫자로 셀정도에 불과하다
그것마저도 경매로 사라지고
싱싱한 회 한점 얻기위해 새벽시장을 찿았건만~
결국 문어 한마리 들고 올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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